월드컵공원1 [서울 마포구] 맹꽁이버스를 타고 즐기는 하늘공원 요즘 날씨는 미세먼지가 심하거나 아주 춥거나 둘 중 하나인데, 이 날은 유독 날씨가 맑고 따뜻해서 아이들과 셋이 함께 근처에 있는 하늘공원에 다녀왔다. 하늘, 노을공원은 맹꽁이버스라는 전기차를 타고 갈 수 있어 나름 여행하는 기분도 난다. 하늘공원으로 향하는 맹꽁이버스 타러가기우린 집에서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맹꽁이버스 매표소로 향했다. 차를 가지고 오는 경우라면 난지천공원에 주차하면 되고, 만약 난지천공원이 만차이면 근처 평화의공원에 주차하면 된다.주말 11시 30분쯤 도착했는데 겨울이라 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다. 겨울이 아닌 다른 계절에는 주말엔 줄을 서서 버스를 타야할 정도로 사람이 많다. 맹꽁이버스 운행시간 운행시간은 아래와 같고, 운행시간 종료 30분 전까지 탑승이 가능하다. - 3월~9월 .. 2025. 1.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