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원1 [도서] 저속노화 열풍, 정희원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작년 한 해 유행어 중 하나는 '저속노화' 아니었을까?누구나 나이가 든다.하지만 나이가 드는 속도는 제각기 다르다.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의 '느리게 나이 드는 습관' 은 천천히 나이 드는 방법을 알려준다.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저속노화 실천 방법이 책의 초반부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노화는 내가 살아온 삶의 결과다." 정말 와닿지 않는가?사실 20대 때는 이 말의 의미가 잘 와닿지 않았다. 하지만 30대에 접어들고 두 번의 출산을 하고 이제 곧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며 노화에 대해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내가 무엇을 먹고, 어떻게 움직이고, 무슨 생각을 하는지에 따라 10년 뒤, 20년 뒤, 30년 뒤 나의 몸이 달라진다. 나의 단축수명을 예상해볼 수 있는 체크리스트 아래의 질문지.. 2025. 2. 11. 이전 1 다음 728x90